행복의 노래

천연비누 속에 담긴 언니의 마음~ 본문

찍찍~

천연비누 속에 담긴 언니의 마음~

소망울타리 2018. 5. 9. 22:39
아침 나서든데
모르는 폰 번호가 뜨네요~
안받으려하다 혹시나 해서
받아보니"우체국 택배요~"

택배 주문한 일이 없는데 ..

둘째언니가 보냈네요

택배 받아놓고
바쁜 아침이라 걍 나갔슴다

집에 들어와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오~~~~^^


짜~~~잔~!!
천연비누네요~^^

동생 피부를 걱정하는
언니가 보낸 선물입니다~

'라벤더,민트,쑥,단호박..'
여러 종류로 보냈네요~^^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할때 상대방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선물은 준비하게 되죠

언니 또한 그러했겠죠~^^

천연비누  속에 담긴
언니의 마음이 느껴지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