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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의 청소년 인성 교육과 생명나눔 헌혈 운동

소망울타리 2018. 10. 23. 22:50

 위러브유의 청소년 인성 교육과

 생명나눔 헌혈 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인성 교육과

 헌혈 운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이타적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新효행상’

부모와 자녀 눈높이 맞추는 가늠자

위러브유는 지난 8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춘천, 수원 등 총 6곳에서 인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에는 해당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2천27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한 인사들의 면면도 다채로워 대학교수, 정치학회 명예이사, 지역 미래연구소 원장,

한국인성개발원 지부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초빙됐는데

이들은 효와 인성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新효행상’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 특강에서는 김승호 한국정치학회 명예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유구한 우리 역사 속에 이어져온 효에 대한 가르침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이 일류 대학 진학을 중요한 인생 목표로 삼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명심보감’의 ‘치가(治家)’ 편에 나오는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태평이다(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라는

 경구를 언급하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지만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류의 변함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 김태현(17) 학생은

 “학교에서 대학 진학, 취업 중심으로 배우다 보니

취업을 잘하는 것이 효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부모님 곁에 함께 있어드리는 작은 일부터 효도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복(18)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너무 힘들어 엄마께 대든 적이 있다.

그때 엄마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셨는데 너무 죄송했다”며

 “지금은 대화도 많이 하고 함께 시간도 자주 보낸다.

앞으로는 부모님께 더욱 효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성 교육은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됐다.

정미혜 씨는 강연을 들으며 자신이 자녀 교육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아이를 힘들게 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았다고 했다.

“부모가 늘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것을 우리 아이가 느꼈으면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대화로 풀어가는 가족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출처 : 여성동아 中

 http://woman.donga.com/3/all/12/1490324/1

 

저에게도 이제 사춘기를 준비해야 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사춘기를 대비해야 하고 맞이해야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사춘기로 너무 낯선 아들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품어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어요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서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아이들을 멀리서 또는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바라볼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지속적인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을수 있기를 바래요